[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원더걸스가 3일 0시 새 앨범 '원더파티(Wonder Party)'를 공개하고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비트를 결합시킨 새로운 분위기의 노래들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는 지금까지의 원더걸스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과 함께 원더걸스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살아 있다는 평가다.

앞서 원더걸스는 1일 JYP 공식 사이트를 통해 'like thi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 왔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흥겹게 춤을 추며 귀엽고 깜찍한 애교로 최고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자정에는 빅뱅의 새 앨범 '몬스터'도 동시에 공개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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