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6월 한 달 동안 ‘Worry-Free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는 ‘Worry-Free 패키지 프로모션’은 서비스에 대한 걱정과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토탈 케어 프로모션이다.

한성자동차 구매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시 제공되는 통합서비스패키지(ISP)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 바우처가 제공된다. 서비스 바우처는 3년간 제공되는 보증·무상 기간 내의 유상 수리 작업은 물론, 유리막 코팅 및 광택 서비스, 사고시 자기 부담금, 타이어 교체 비용, 키 분실시 주문비용 등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및 악세서리 구입도 가능한 다용도 바우처다.

바우처는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가 갖추어진 한성자동차에서만 제공 가능 한 혜택으로 한성자동차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편안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취득 후 3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Worry-Free 패키지 프로모션’은 사고 시 직접적인 보상이 가능한 ‘한성자동차 오너 안전 프로그램’과 상해로 인한 차량금액 변제 불가시 구입금액을 전액 보상하는 ‘한성자동차 차량금액 보상 프로그램’도 포함한다. 특히 6월에는 대상 차량이 확대돼 C-Class와 E-Class 구매 고객은 물론, S-Class 구매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성자동차의 아우스프룽 대표는 “차량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Worry-free 패키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성자동차의 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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