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스테이지(stayG)' 콘서트 시즌 3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콘서트 대표 브랜드 싸이,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리쌍, 그리고 걸그룹의 대세로 떠오른 씨스타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하나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프닝 무대는 최근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용감한녀석들이 장식, 유쾌한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이벤트에 응모한 G마켓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0명에게 1인 2매씩, 총 8000명의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올 한해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4일까지 해당 페이지에서 스탠딩석과 일반석 중 원하는 좌석에 응모하면 된다.

SVIP나 VIP 등급을 가진 고객의 경우 특별한 선물과 함께 공연을 더욱 가깝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석에 응모할 수 있다. G마켓 이용경험이 없는 고객은 20일까지 진행하는 '열정게임'에 참여하면 즉시 추첨을 통해 무료티켓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15일과 21일 발표하며 공연 당일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초대권을 이메일과 SMS로 개별 공지한다. 모든 티켓은 1인 2매씩 증정하며 매일 응모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G마켓을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G마켓만의 콘서트를 계속하여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마켓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줄 수 있는 놀랍고 즐거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스테이지 콘서트'를 검색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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