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10일 인천에서 열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는 행사에서 자사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을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점검, 냉각수 및 엔진오일 점검 보충,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점검 및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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