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의 칼슘과 CCP가 함유된 무탄산 유성과즙음료 오라떼가 시원한 오라떼를 학급으로 배달해주는 '오라떼 러브 스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라떼 러브 스쿨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라떼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오라떼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평소 오라떼를 즐겨 마시는 이유와 오라떼와 함께 한 사진을 오라떼 홈페이지(www.olatte-event.co.kr)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olatte-event.co.kr)에 등록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신발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하며 같은 반 친구들 모두가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오라떼도 학교로 직접 배달해준다.

오라떼 러브 스쿨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라떼를 사랑하는 전국 초, 중, 고,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혜민 동아오츠카 오라떼 BM은 "오라떼는 제품 특징과 함께 제품 원료인 우유 성분을 귀여운 젖소 캐릭터로 시각화해 학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며 "친구들과 맛있는 오라떼를 함께 마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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