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과 식음료 전처리 및 종이 패키징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나를 채우는 1분, 두유타임'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헬시, 다이어트, 뷰티 3가지 컨셉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두유의 다양한 활용법 소개를 비롯해 각 타임별 연예인과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날인 15일에는 '헬시 두유타임'으로 두유를 마시며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헬스 트레이너에게 다양한 운동법을 배우고, 몸짱 연예인으로 유명한 리키김과 최성조(간고등어 코치)의 운동 시연과 함께 그들만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둘째 날인 16일 '다이어트 두유타임'에서는 다이어트 코디네이터에게 인바디 측정과 함께 두유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 받고, 세계적인 모델 한혜진과 함께 날씬한 몸매관리를 위한 두유 다이어트 운동 비법을 배울 수 있다.

또 17일 '뷰티 두유타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뷰티코아 김규리 원장이 추천하는 동안 메이크업 연출법을 배우고, 정식품 모델인 동안 미녀 윤승아의 동안 시크릿 비결을 전수받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스 두유라떼를 제공하고, 다양 이벤트를 통해 베지밀과 오쎄 클렌징폼, 운동기구로 구성된 와우박스, 베지밀 1상자를 증정한다.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팝업스토어에서 헬시, 다이어트, 뷰티 등 각 타임 별로 해당되는 연예인들과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두유의 유용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자신에게 맞는 두유타임을 체크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