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녀시대의 '어른스런 막내' 서현의 매너있는 마음 씀씀이가 새삼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는 지난 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 구글' 동영상이 전파되고 있다. 이 영상에선 특히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던 서현이 롱드레스를 입은 태연을 위해 드레스의 뒷자락을 매만지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언니가 긴 드레스자락에 걸려 넘어질까봐 옷을 정리해 주려 한 것. 해당 장면을 영상 캡쳐한 게시물도 '서현 매너손' 등의 제목을 달고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대만에서 공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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