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함께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뮬 셀렙 서머 메이크업 패키지’를 론칭한다.

이 제품은 정샘물 원장이 고된 밤샘 촬영과 한여름의 땀과 피지에도 화장이 무너지지 않는 국내 최고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비법을 담아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여배우의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일명 ‘여배우 포스 크림’인 선 미러 베이스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 메이크업베이스, 수분광채, 모공 관리, 프라이머, 진정효과 등 6가지 기능을 담은 멀티 선 제품이다.

투명한 로션 타입의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 덕분에 기초단계에서 로션을 생략하고 바를 수 있는 스피디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정샘물 원장이 여배우 여름 메이크업에 챙기는 필수품이다.

획기적인 사용법으로 각종 블로그와 뷰티 체험 단으로부터 호평을 받는 ‘결 브러쉬’는 부드러운 초미세모가 수직으로 세워지도록 디자인 설계돼, 피부 모공과 요철을 매끄럽게 커버할 수 있다. ‘생기 퍼프’는 미소 지은 상태로 볼 부위를 살짝 두드려만 주면 입체감 있는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정샘물 원장은 “여름에는 메이크업 기초 단계를 줄이면서, 최대한 얇고 매끈하게 피부결을 커버해야 메이크업을 오래 동안 유지할 수 있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이 많은 사람일수록 손보다는 브러시를 사용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뮬 셀렙 서머 메이크업’은 오는 16일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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