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4일 오전 10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칼럼니스트 조용헌씨를 초청, ‘운명을 바꾸는 6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연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조용헌 강사는 "태어남과 죽음에 관한 팔자는 피할 수 없어도 살아가는 동안의 팔자는 고칠 수 있다"며 여기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또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면서 우리에게 더 나은 내일, 더 행복한 생활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동양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조 강사는 ‘동양학강의’ ‘방외지사’ 등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한 왕성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강서지식비타민강좌는 평생학습의 대중화를 위해 2007년부터 월 1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교육지원과(☎2600-632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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