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는여자 시절, 비주얼 '충격'

이민정 아는여자 시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민정(30)이 2004년 개봉한 영화 '아는 여자'에 출연할 당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정 아는 여자 시절 모르는 여자 같은 느낌은 왜일까?'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현재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목구비 대신 앳되고 풋풋한 인상으로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언뜻 봐서는 이민정인 지 몰라볼 정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거 모습 귀엽네요", "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우리가 아는 이민정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길다란 역으로 출연, 배우 공유와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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