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워너비 이석훈의 새 싱글이 발표했다. 2년 만의 새 싱글인 ‘연애의 시작’은 기존 이석훈이 부르던 발라드와는 다르게 상큼한 셔플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성시경의 ‘오 나의 여신님’ 작사를 맡은 가수 심현보가 작사가로 참여한 곡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이석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황세준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Y.BIRD from Jellyfish Island’의 기획 앨범 형태로 발매된다. 젤리피쉬에 따르면 이번 기획 앨범은 이석훈을 시작으로 소속 가수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브라이언, 빅스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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