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2012 런던올림픽'과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영국왕립조폐국에서 발행한 기념주화가 한국에 소개된다.

풍산 화동양행은 18~29일 전국 우체국 및 은행 지점망을 통해 '2012 런던 올림픽 공식기념주화'와 '다이아몬드 쥬빌리 공식기념주화'를 선착순 한정 예약판매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올림픽 기념주화는 전세계 60장 한정 발행되는 '1kg 대형 금화'(1억7600만원)를 포함해 금화와 은화를 포함한 다양한 세트로 준비됐다. 다이아몬드 쥬빌리 공식기념주화는 전세계 250장 한정발행되는 '대형금화'(2200만원)를 비롯해 금화, 은화, 금도금 은화, 동화 등이 있다.

기념주화 예약접수는 영국왕립조폐국의 한국내 공식판매사인 풍산 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도 가능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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