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나노스와 모다정보통신, 코이즈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노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31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7500~85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모다정보통신은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540억원, 65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생가는 1만500원~1만20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코이즈는 플라스틱 필름, 시트 및 판 제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71억원, 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주당 예정발행가는 6500원~74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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