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맥쿼리증권 주식회사(이하 맥쿼리증권)는 346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76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ELW 콜 16개, 풋 16개 종목과 개별주식 35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콜35개와 풋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주식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POSCO, 현대제철, LG화학, GS, SK이노베이션, OCI, 호남석유, 금호석유,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엔씨소프트, 다음, 기업은행, 우리금융, 신한지주, KB금융, 삼성화재, 삼성증권,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K텔레콤, KT, 셀트리온, LG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롯데쇼핑, 파라다이스다.

맥쿼리증권은 총 649개의 ELW 및 KOBA워런트를 발행,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맥쿼리 ELW 핫라인(02-3705-9970)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맥쿼리ELW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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