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파격드레스, 진행 맡은 프로서 비키니 몸매 선보여

낸시랭 파격드레스 (사진: MBN)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아티스트 낸시랭(33)이 파격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낸시랭은 19일 첫 방송되는 MBN '숫자쇼! No.5'에서 가슴라인이 훤하게 노출된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파격적인 룩을 시도했다.

이에 더해 낸시랭은 네이비 컬러의 단정한 마린룩으로 당차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분출했다. 출연진들 역시 "역시 낸시랭답다"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낸시랭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든든한 MC군단과 함께 재미있고 책임감 있게 진행 하려 한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숫자쇼! No.5'는 숫자에 관한 놀라운 비밀과 정보를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문희준을 비롯해 오광록, 윤택, 조세호, 낸시랭, 비앙카 등이 MC로 활약한다.

(출처 : 트위터)

한편 낸시랭은 16일 트위터에 "토요일 11시. 시랭이의 첫 드라마연기 도전. 저도 너무 궁금해요! 모두모두 본방사수! 케이블 Fashion N채널 : 사심연구소. '섹스 앤 더 시티' 같이 여자 네 명이서 벌이는 연기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낸시랭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주아민, 박세미, 곽수연과 함께 워터파크를 거니는 영상을 캡쳐한 것이다. 볼륨감이 두드러진 4명의 여성들이 과감한 비키니 차림으로 활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