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리온 닥터유는 오는 23일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룰렛 게임과 포토존 사진 촬영을 통해 에너지바를 증정하며, 구장 내에서도 추첨을 통해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바시장 1위 제품으로 몸에 활력을 주는 영양을 골고루 설계한 제품이다.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다양한 견과류와 과일이 듬뿍 들어 있어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

닥터유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프로야구의 이미지가 닥터유 에너지바의 건강설계 컨셉트와 잘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는 스포츠에 다양한 마케팅을 접목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바 CF모델인 배우 박시연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 영화 '간기남'에서 열연한 박시연은 건강한 섹시미를 가진 대표적 연예인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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