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각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그룹 '슈가' 출신의 가수 아유미(27)가 일본의 톱가수 각트(38)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도쿄 시내 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아유미와 각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일본 음반사 에이벡스가 주최하는 야외 페스티벌 '에이네이션'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으며, 최근 데이트에서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했다고 한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다른 매체들도 프라이데이의 보도를 인용, 아유미와 각트의 열애설을 다뤘다. 두 가수의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사생활은 자신에게 맡긴다"며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는 슈가 해체 이후 국내 활동을 접고 2009년 12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활동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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