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롯데주류는 이탈리아 몬탈치노 지역의 '반피 와이너리'에서 만든 DOCG등급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는 이탈리아 토착 포도 품종인 브루넬로 품종 100%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레드와인으로, 바닐라, 스파이시향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크와 같은 붉은 육류요리나 파스타 등 이탈리아 요리와 잘 어울린다.

가격은 15만대로 대형마트나 백화점, 와인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은 이탈리아 슈퍼 빈티지에 속해 오랫동안 기억되는 명품 와인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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