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7월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해외건설 5000억달러 달성 및 2012년 건설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관계자와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지원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선 건설 관련 각 분야에서 공헌한 156명이 금탑산업훈장 등 포상을 받게 된다.

이날 부대행사로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세미나와 사진전 등이 열린다.

해외건설 세미나에서는 ‘해외건설의 내실 제고와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전시회는 '사진으로 본 해외건설'이라는 주제로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시공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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