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여름 시즌 배낭여행족에게 안성맞춤인 ‘알파인 트레일’ 배낭 시리즈를 출시했다.

잭울프스킨의 대표적인 여름 배낭인 ‘알파인 배낭’ (Alpine Trail Backpack)은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ACS(Air Comport System) 타이트 시스템을 적용해, 짐이 흔들리지 않고 등과 밀착되어 몸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넉넉한 40리터 크기에 1.34kg의 초경량 배낭으로 짐을 최대로 줄여야 하는 배낭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또한 손쉽게 물을 마실 수 있는 하이드레이션 시스템과 비상용 호루라기, 레인커버, 키후크 등 여행 필수품들이 포함되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21만원.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