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적인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는 여름철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 브랜드 '베네풀(Beneful)'의 1주년을 기념해 습식푸드 제품 4종을 함께 구성한 스페셜 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베네풀 1주년 스페셜 팩은 건식푸드 제품과 습식푸드 제품 중 특히 올해 1분기까지 평균 6.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신규 브랜드로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습식푸드로 구성했다. 또 다양함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반려견을 위해 터키 메들리, 치킨 스튜, 치킨 메들리, 로스티드 치킨 레서피의 4가지 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사람들이 먹는 식품업계의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요즘 펫푸드도 자연 그대로를 살린 원료나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성분이나 품질에 관한 인증마크 등을 보고 고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베네풀을 비롯해 알포, 원, 프리스키 등 모든 제품들에 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펫푸드 표준 영양기준에 대한 인증인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의 기준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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