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V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김현희 기자] 이휘재가 눈썹 문신을 한 사실을 방송 녹화 중 고백해 화제가 되고있다.

28일 방송된 QTV '다이아몬드 걸'에서 이휘재는 "다이아몬드 걸을 통해 출연진들도 많이 메이크 오버가 됐다. 나도 충격 고백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모니터링 하던 중 내 숱 없는 눈썹이 너무 신경쓰였다"며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개한 원장님을 통해 살짝 눈썹 문신을 하고 왔다. 24시간 전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붐이 "이휘재의 성형고백이다. 눈썹도 성형이다"며 이휘재의 눈썹 문신을 성형수술로 몰았다. 이에 이휘재는 "성형도, 시술도 아니다"고 반박했지만 다른 출연자들도 "눈썹도 쁘띠성형"이라며 이휘재를 성형으로 몰아가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휘재 성형고백, 웃기다", "눈썹 문신이 무슨 성형", "눈썹 문신이 성형이면, 코 수술은 페이스오프?", "나도 눈썹 숱 없어서 고민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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