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은 해운대지점을 해운대 마린PIB센터로 확장해 이전(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2로 38번길 현대 I-Park Mall 4층)·개점 했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 마린PIB 최창훈 센터장은 “센터는 물론이고 고객의 자산도 적토성산(積土成山)의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부산뿐만 아니라 영남 지역 최고의 토탈자산관리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고객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PIB센터는 SK증권 자산관리사업의 브랜드로 현재 서울의 강남PIB센터와 도곡PIB센터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해운대 마린PIB센터(051-894-8245)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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