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JCE가 모바일 게임 '룰더스카이' 고성장에 힘입은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오전 10시28분 현재 JCE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3.78%) 상승한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억원, 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0%, 14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3.7%, 306.2% 증가한 800억원, 274 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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