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9일 충무아트홀에서 <올 댓 헤드윅>행사를 개최한다. <올 댓 헤드윅>은 2005년 <해드윅 더 콘서트>의 영상 상영회, 연출자와 프로듀서와의 만남으로 꾸며지며, 역대 <헤드윅>의 의상, 가발, 공연 사진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작품으로, 박건형과 오만석 등이 캐스팅된 상태이다. <헤드윅>은 오는 8월 11일,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 쇼노트

10 아시아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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