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에서 출시한 와인 4종(순서대로 발렌티노, 브리오니, 미쏘니, 베르사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동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 와인 명가 까스텔라레와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이 만나 만든 '톱 디자이너 컬렉션(Top Fashion Designer Collection)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발렌티노, 브리오니, 미쏘니, 베르사체 등 7명의 명품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7종의 와인이 탄생했으며 국내에는 발렌티노, 브리오니, 미쏘니, 베르사체 등 4종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라는 컨셉으로 이탈리아의 패션과 문화를 와인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발렌티노 브리오니, 미쏘니, 베르사체 와인은 각각 6만 5000원으로 현대백화점과 신동와인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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