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MPK그룹이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힐링푸드 신메뉴 18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제시카의 힐링키친(Healing Kitchen)’이라는 주제로 몸에 좋은 마늘과 신선한 해산물 등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푸드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로는 ‘울트라스파이시머슬’, ‘감베로니갈릭파스타’,‘녹색충만 삼겹샐러드’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한 스테미너 메뉴 7종과 ‘살살 조개 샐러드’, ‘뽀빠이알관자 샐러드’, ‘해초 곤약 샐러드’ 등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 다이어트 7종이 있다. 또 ‘버섯 크림 피쉬볼’, ‘블루베리 푸딩’등 아이들에게 영양 만점인 메뉴 4종까지 추가해 총 18종의 다양한 이탈리안 웰빙 메뉴들을 접할 수 있다.

신종문 제시카키친 본부장은 “체력 소모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영양보충에 제격인 다양한 스테미너 요리와 칼로리를 다운시켜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요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맛과 영양을 갖춘 웰빙푸드를 선보이는 제시카키친은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메뉴들을 선보여 넘버원 신개념 패밀리 레스토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