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장 빠른 시간 내 손쉽게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은 팩이다. 소개팅을 앞둔 날 아침,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화장대에서 집어 들어야 할 것이 마스크 팩 제품. 화장품 가게마다 종류도 수십가지씩 다양하게 진열돼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제품이 더샘에서 론칭한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다.


젬 미라클은 지난 해 3월 초 출시 이후 지금까지 30초당 1개씩 팔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산소 마스크 열풍을 이끈 대표 제품으로 최근에는 해외 유명 연예인들의 추천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반드시 구입해야 할 필수 화장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피부를 정화시키는 마스크로, 피부에 펴 바르면 약 3초 뒤 수 만개의 조밀한 산소방울이 발생한다. 이 산소방울을 톡톡 두드리듯 마사지 하면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산소거품이 피부 속 유해한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 준다.

또한 탁월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는 남태평양 타히티 섬의 흑진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정화 효과는 물론, 한 단계 더 환해진 피부톤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7가지 허브 성분(GIGA WHITE)이 각질과 노폐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모공을 수축하며 피부에 윤기를 더해줘 한번에 5가지 효과를 선사한다.

사용법은 세안 후 적당량을 펌핑해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2mm 정도의 두께로 도톰하게 펴 발라 준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소방울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 된다. 주 2~3회 정도 사용하면 한결 매끄럽고 환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흑진주는 예로부터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를 투명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고, 피부의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줘 중국 최고의 미녀 서태후, 세기의 절세 미녀 클레오파트라 등이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대표적인 브라이트닝 기능 성분"이라면서 "더샘 버블 마스크는 그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링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