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렉시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렉시가 국내 활동을 접은지 4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

14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렉시는 다음 달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렉시는 작년부터 신곡 작업을 하며 컴백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봄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음반 작업에 매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렉시는 지난 2008년 일본의 유명 힙합그룹 솔드아웃의 신노스케와 일본 진출을 계획했지만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무산된 이후 국내 활동 재계 또한 여의치 않아 공백이 길어져 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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