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에서 출시한 포스트 오곡 코코볼 우주탐험대 500g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서식품에서 시리얼 '포스트 오곡코코볼 우주탐험대'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코코볼보다 약 1.5배 더 커진 코코볼과 바나나볼이 섞여 있는 제품이다. 코코아 함량을 더 강화하고 옥수수, 밀, 현미, 보리 등 곡물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 살렸다.

권기대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오곡 코코볼'은 오곡을 사용해 바삭한 질감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용 시리얼 제품"이라며 "이번 식제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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