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크록스코리아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변가 등의 휴가지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섹시 샌들’을 출시했다.

크록스의 ‘섹시 샌들’은 T자 형태의 젤리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플랫 샌들로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발 모양을 본떠 만든 듯한 풋베드에는 돌기가 있어 미끄럼 방지 효과를 제공해 해변, 계곡 등 물가에서 착용하기에 좋다.

발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의 섹시 샌들과 함께 미니 원피스, 숏 팬츠 등을 매치하면 날씬한 각선미를 살린 활동적인 바캉스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레드, 오이스터, 네이비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만9900원.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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