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대부분 사람들은 스스로 가진 것이 적다고 생각한다. 가진 게 적어도 명품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7월 영등포 아카데미 강연에서 알려준다.

한동철 교수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9일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부자학 (富者學) 창시자인 한동철 교수를 초청, 영등포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에서 한 교수는 ‘존경받는 부자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정한 부자란 무엇이며,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부자 역할 등 훌륭한 부자 길을 안내한다.

한 교수는 국내 최초 부자학 전문가로 현재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4년 부자학(富者學)을 국내 최초로 창시했다.

주요 저서로는 ‘부자학 강의’ ‘부자로 가는 스쿨 버스’ ‘벤츠와 감자탕’등이 있다.


또 지난 해부터 10년 간 100명을 대상으로 ‘젊은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전화(☎2670-4166) 또는 인터넷(http://lll.ydp.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잔여분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선착순 400명 대상.

구는 매월 진행되는 영등포 아카데미에 8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각종 평생학습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2670-416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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