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배우 김아중의 석사논문이 국내 한 학술지에 실렸다.

김아중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년 만에 다시 작업하려니 힘들었는데 영화촬영이 끝나니 선물이 딱!"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석사 논문이 실린 학술지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김성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며 지도교수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경제학회의 학회지 '문화경제연구' 4월호에 실린 김아중의 논문은 '감성 욕구와 인지 욕구가 감정강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스릴러 영화 관람을 중심으로'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김아중은 이 논문으로 지난해 2월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김아중은 최근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