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강제화의 남성 클래식 슈즈 브랜드 헤리티지 리갈에서 가을 겨울 신제품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굿이어 웰트 슈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금강제화에서 대한민국 남성의 발에 가장 편안한 수제화의 형태를 분석하여 헤리티지 디자인에 적용한 것으로, 착화시 만족도를 극대화시킨 디자인이 강점이다.

수제화의 가장 상위 공법인 ‘굿이어 웰트’로 제작돼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바닥 부분에 삽입된 코르크가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발에 맞게 형성돼 편안하다.

스트레이트팁, 윙팁, 펀칭 장식으로 멋을 낸 디자인과 브라운 계열 컬러로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5종류로 선보이며, 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과 질감이 뛰어나다.

3종은 가죽 바닥창인 홍창으로, 2종은 비가 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는 내구성 좋은 특수 고무창으로 제작됐다. 모두 35만원.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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