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여름 할인 프로모션 강화에 나섰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8월 31일까지 콜드스톤의 아이스크림이 첨가된 요거트쿨리, 기능성스무디, 셰이크 등 아이스크림 음료를 구매하면 아이스텀블러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6oz 사이즈로 투명하게 디자인돼 깔끔한게 특징. 단품은 시중 대비 절반인 5000원에 판매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7월 신제품인 '요거망고바나나'를 구입하면 이달 31일까지 라이크잇(113g)사이즈를 러브잇(170g)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로코커리는 론칭 2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션 월드 자유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로코커리의 대표 커리 메뉴와 샐러드, 음료 등으로 구성된 2주년 스페셜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 스크래치 카드에는 오션 월드 자유 이용권 2매(5명), 로코커리 2인 무료 이용권, CJ ONE 포인트 1만점 적립, 로코커리 음료컵, 프렌치프라이, 탄산음료 쿠폰 등이 숨어있다.

행사 기간 동안 스페셜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CJ ONE 포인트를 결재 시 사용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재적립해준다.

또한 로코커리 건대점, 쌍림점, 가로수길점에서 매일 오후 6시 이후에 시원한 생맥주 1잔을 1000원에 판매하며 제일제면소에서는 '제일 묵국수·부산 밀면·메밀 솔부추 국수·동치미 국수' 등 총 4가지 여름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가족(4인 가족 기준)에게는 9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봉평 메밀꽃축제'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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