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사진 가운데)은 17일 오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찾아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부터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김용환 수은 행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17일 오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찾아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이날 태릉선수촌내 챔피언하우스에서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후 체력단련장인 월계관으로 자리를 이동해 왕기춘 유도선수 등 각 종목의 대표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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