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20일 오후 2시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4.39% 오른 6420원으로 지난 4월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6470원(5.2%)까지 뛰었다. 씨티그룹, 한국, 키움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LG유플러스를 51만3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17일부터 전일까지 사흘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했었다.

1시30분 기준 기관투자자도 LG유플러스를 42만5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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