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CJ헬로비전은 지난 21일 부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와 연계한 '헬로어스 with PiFan'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지역 다문화 가족 100여명과 초·중등학생, 다문화 관련 NGO 단체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또 CJ그룹의 글로벌 인재로 선발된 49명의 직원들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 놀이를 배우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 부천드림씨티방송, 북인천방송 등 경인지역 헬로TV(채널 23번)를 통해 영화제 관련 뉴스를 보도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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