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M-Tree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가 7월 현재 코스피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M-Tree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투자기간 6개월 기준으로 종합주가지수(KOSPI)를 아웃퍼폼하기 위해 작성된 보고서와 함께 주간, 월간 포트폴리오 평가보고서와 단순한 펀드 판매를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동안 이 포트폴리오로 6개월간 투자하였을 경우 7월2일 기준으로 자산배분형은 1.60%, 집중투자형은 1.50%의 누적수익률을 보였고 코스피수익률 1.22%를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우철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은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M-Tree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가 변동성 장세에서 펀드 선정과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고객의 성공 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M-TREE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펀드형 랩어카운트 ‘M-TREE 랩- Active 자산배분형’를 출시했다.

랩운용전문가에 의해 엄선된 펀드선정,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른 Active한 운용 및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기존 랩어카운트의 높은 가입금액 때문에 망설이거나 상품 선택 및 시기 판단에 관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자산관리서비스이다.

M-Tree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 및 상품가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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