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다우기술이 '씨네21i' 인수 소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다우기술은 전일 대비 500원(4.22%) 내린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다우기술은 한겨레의 손자회사인 씨네21i 판권사업의 자산 및 권리일체를 양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74억원으로 양수인이 이전대상채무에서 제외하기로 한 채무 및 우발채무 등 기타 일절의 채무는 양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다우기술은 다우기술은 자금 조달 및 재무건설성 강화를 위해 자사주 57만5153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70억원으로 장내 처분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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