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지난 4월 진행한 '뮤직으로 무브(MOOV) in 광주' 콘서트에서 초청된 회원들이 인기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롯데카드는 내달 30일 회원 1만명을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으로 초대해 '뮤직으로 무브(MOOV) in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후 8시부터 두시간 가량 진행되는 본 공연에는 카라,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틴탑, DJ DOC 등 인기가수들이 참가한다. 또한 본 공연 전인 오후 6시부터는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이벤트 등 사전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광주에 이어 찾아가는 공연 무브시리즈 2탄으로 부산에서 마련됐다.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000명(1인 2매)이 선정된다. 또한 7~8월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로 선정된 회원 3000명(1인 2매)에게도 초대권이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시리즈는 롯데카드가 준비한 고객행사의 마케팅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교육, 문화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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