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시원장학생 기념촬영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선주조가 전액 출자한 시원공익재단에서 '2012 시원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원 장학생은 부산지역 대학교와 대학원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원 장학생 추천은 오는 6일까지이며 모두 30명을 선발,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진배 대선주조 부사장은 "시원장학생 선발이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원공익재단은 향토기업을 기반으로 한 부산의 대표 복지재단으로 항상 사회적 나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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