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3,4분기 매출량은 3분기 400만톤, 4분기 440만톤 정도다. 4분기가 상대적으로 10% 이상 물량이 많다. 7,8월 비수기 영향도 있고 전기로 내보수가 7,8월에 있다. 추석도 있고 해서 상대적으로 작다.

시장 상태로 보면 3분기는 2분기보다 어렵다. 23~27% 수출하고 있는데 수출단가가 상당히 6,7,8월이 상당히 약세다. 그것 때문에 타격이 있을 것. 3분기 영업익은 2분기 대비 내려갈 것. 하지만 4분기에는 물량 포함해서 시황에 대한 부분도 상당부분 회복 될 것. 2분기 이상의 영업익이 시현될 것.

- 강학서 현대제철재경본부장(부사장), 여의도 한국거래소 2012년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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