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는 6일 세일즈마케팅본부장에 최승우 전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 최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한국보랄석고보드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최 신임 본부장은 1962년생이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한국보랄석고보드의 인사본부장으로 입사했으며, 2010년부터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입사 전에는 소니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에서 20년 이상 인사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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