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의 모바일 액션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가 애플 앱스토어에 16일 출시됐다.

우주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지의 존재들과 맞서 싸우는 ‘히어로’의 활약상을 다룬 ‘슈퍼액션 히어로’는 모바일 액션 게임의 대명사 ‘슈퍼액션 히어로’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이다.

화면 터치로도 다양한 액션과 연속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조작법을 간소화하고 단축키로 간편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슈퍼액션 히어로’ 시리즈는 2006년 6월 첫 출시된 이후, 매번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10여 종의 새로운 액션 미니게임들을 모은 액션 게임 팩 형태로 출시돼왔다.

스마트폰용 ‘슈퍼액션 히어로’는 현재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 ‘슈퍼액션 히어로5’로 서비스 중이고,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에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 앱스토어용 버전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을 함께 내놓았다.

컴투스는 이번 ‘슈퍼액션 히어로’의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스마트폰용 ‘슈퍼액션 히어로’ 게임 포스터 이미지를 트위터, 페이스북 등 본인의 SNS에 퍼가기 하고 인증샷 또는 링크를 이메일(yes@com2us.co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마트폰용 ‘슈퍼액션 히어로’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