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산 중심...손실 최소화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조기상환 영역을 넓히고 손실영역을 낮춰 원금 손실가능성이 최소화한 전문상품 'QnA ELS'를 출시했다.

현대증권 QnA ELS는 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돕기 위해 장외파생본부, 투자컨설팅센터, 상품전략부, PB추진부의 전문인력들이 엄선한 기초자산으로 상품을 구성해 투자자들의 안전한 투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파생상품 전문가들이 현대증권의 각 지점을 순회하면서 고객들의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상품에 반영시키는 유기적인 ELS판매시스템을 운용중이다.

특히 여러가지 유형의 상품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ELS 상품을 출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가장 보편적인 스텝다운형 ELS는 물론 월지급식 ELS 또한 인기가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종목형 스텝다운 ELS보다 지수형 스텝다운 ELS투자하기를 추천했다. 스텝다운 ELS는 편입종목이 일정범위만 벋어나면 손실액이 하락 폭만큼 커지는 구조 이기 때문에 종목형 스텝다운 ELS보다 변동성이 작은 지수형 스텝다운 ELS가 더욱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 위주의 지수형 스텝다운 ELS 상품을 통해 안정성을 높여 고객을 위한 품질경영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