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노트 정리는 갤럭시 노트 10.1 하나로!'라는 주제로 '갤럭시 노트 10.1'의 창작, 교육, 기획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케일이 다른 새로운 갤럭시 노트 제품인 갤럭시 노트 10.1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진행됐다.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 10.1의 감성적인 아날로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갤럭시 노트 10.1의 10.1형 대화면, 더욱 강력해진 S펜, 두 개 화면으로 분할되는 멀티스크린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노트 10.1 강의'에는 방송인 설수현, 연기자 이인혜, 가수 김진표가 참석했다.

인기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노트 10.1 스테이지' 공연과 펜 돌리기 전문가의 'S펜 스피닝 퍼포먼스' 등도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스케일이 다른 갤럭시 노트 10.1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창조, 기획해 나갈 수 있는 사용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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