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미스트 쿠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바캉스 시즌인 요즘 들뜬 마음으로 무작정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난다면 피부의 최대의 적인 자외선에 직접 노출돼 피부가 상하기 십상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두세 시간마다 덧발라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로 무장했을지라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해야 한다.

이때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고 휴대하기 편한 멀티 팩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쿨링 기능까지 더한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여름철 시원하게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관계자는 “바캉스 피크 시즌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멀티 기능의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면서 “특히 자외선 차단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완성해주는 UV 미스트 쿠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쉽고 간편한 원스텝 아이템으로 미백, 자외선, 수분 미스트, 쿨링, 메이크업 기능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다.

일반 정제수가 아닌 미네랄 클레이 워터 30% 함유로 바르는 즉시 청량한 수분감과 쿨링을 선사하고 미스트를 뿌린 듯 높은 수분 공급 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윤기 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리필 호환이 가능한 패키지로 내추럴 파운데이션, 커버 파운데이션, 쉬머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 4가지 제품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태양 아래 붉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프리메라 퓨어 하이드레이팅 미스트는 빠른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세계적인 장수 식물인 세콰이어 새싹 추출물이 피부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 영양 성분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피부 활성화를 촉진시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무방부제, 무향료, 무색소, 무실리콘, 무에탄올 처방으로 여리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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