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닷새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25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길드워2 등 신작 게임의 상용화가 하반기 예상돼 있어 이와 관련한 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92% 오른 2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4만9000원까지 올랐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25만원선을 터치하는 것은 지난달 7월10일 이후 처음이다. 키움, 현대, CS, 미래에셋, 제이피모간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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