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20일 IT지원본부를 경영인프라총괄 산하로 편제하는 조직 개편과 함께 주요 직원들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IT지원본부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행해 오던 'CHANCE 프로젝트'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새로운 금융 IT솔루션이 가동됨에 따라 상시 지원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경영인프라총괄 산하로의 편제됐다.

이에 경영인프라총괄은 IT인프라 관리 업무까지 포괄하며, 온라인 사업 지원을 위한 효율적 통합 운용?지원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최영준 고객만족센터 센터장, 김필례 결제업무팀 팀장, 이수영 고객지원팀 팀장 등을 전보시켰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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